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머 1번지 (문단 편집) === 고독한 사냥꾼 === 방영기간: 1989년 1월 ~ 1990년 6월 30일 출연: [[최양락]], [[김종국(코미디언)|김종국]] 고정 출연자는 최양락(극중 이름은 최우빈)과 그가 자주 찾는 카페의 종업원을 연기한 김종국이었다. 최양락이 말그대로 여자들을 [[헌팅]]하는 일종의 [[픽업 아티스트]]인 시티 헌터로서 활약하는 이야기. 매번 단골카페에 나올 때마다의 독백인 '''"내가 이 카페를 자주 찾는 이유는, 이곳에 오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 때문이지"''' 멘트를 줄줄이 외우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았다. 그리고 그 당시의 미녀 연예인들이 상대역으로 자주 출연해서 더욱 화제가 되던 코너였다. 본인은 신사를 자처하지만 실은 백수에다가 작업도 늘 실패해서, 농촌 처녀에게 집적대다 농부 아저씨들에게 두들겨 맞고, 난폭운전 여성을 만나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, 극도의 남자혐오증+폭력범 여성을 만나서 여성공포증에 걸리거나 여름 되면 납량특집으로 처녀귀신에게 얽히거나 여경에게 끌려가 [[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|부천서 지하실..에서 고문을 당하는 등]] 온갖 고생만 다한다. 무엇보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인신매매범 일당인 여자에게 당해 새우잡이 어선에 팔려갔다. 나름대로 당시 이슈가 된 인신매매를 비꼰 멘트랄까. 그러다 보니 '''"에구에구에구 그 날 난 이렇게 저렇게 되었다."'''라는 독백성 멘트로 장식하는 게 현실. 참고로 이 멘트는 [[윤다훈]]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나왔었다. 마지막회는 업소에서 나온 최우빈이 [[현대 쏘나타|승용차]]를 타고 어딘가로 가던 도중[* 중간에 다른 차량의 휠과 [[자동변속기|자동변속차량]] 표시가 나오는 [[옥에 티]]가 나왔다.] S자 커브 구간을 지나다 [[시밤쾅]]하는 소리가 났고 이후에 [[행정복지센터]]에서 사망 신고가 수리되는 결말이 나왔다. 그럼에도 그가 무사한 모습으로 [[명동]]에 나타나 똑같은 등장대사를 읊는 것으로 마무리된다.[* 사망 처리되었지만 사실은 살아남은 것인지, 죽기 전 과거의 회상인지, 아니면 유령인지 연출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다.] [youtube(XUgdm2q-HHo)] KBS에서 지난 방송들을 올려줬다. 초반 방영분은 89년 2월 11일치 하나뿐이고 89년 11월 4일치부터 몇 편이 빠진 채 순서대로 올라왔다. 종영 후 예우프로덕션에서 90분짜리 비디오용 극장판이 제작되었는데, 이상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KBS 코미디 작가 유성찬이 각본을 썼다. 당시 기준으로는 [[청소년 이용불가|19금]]을 먹었다. 이후 2011년 8월 25일 최양락과 함께 [[SBS]] [[자기야 - 백년손님|자기야]] 101회에 출연했던 [[팽현숙]]이 최양락이 마치 [[에로 영화]]에 출연한 것인양 표현하기도 했지만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FfiQItLfcM|#1]]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og0s0fAuPs|#2]] 실제로는 여성의 상반신 노출도 없을 정도로 수위가 약한 영화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